국민일보가 제37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회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을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6시 국민일보 12층 파크뷰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설교는 고성준 수원하나교회 담임목사가, 간증은 전 KBS 아나운서인 신은경 권사가 맡습니다.
고 목사는 서울대 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국비유학생으로 미국 UC버클리에서 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교수 대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선교단체 '컴미션' 국제 이사로 섬기며, 기독대안학교 '다니엘아카데미', 선교사 훈련기관 '다니엘훈련학교', 난민 NGO '리홉'을 설립해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 권사는 KBS 공채 8기 아나운서로 오랜 시간 9시 뉴스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습니다. 은퇴 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고, 말씀 필사를 하고 필사집을 출간하며 대중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CLF는 크리스천 리더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2019년 출범했습니다. CLF는 신규 회원을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말씀: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간증: 신은경 권사(전 KBS 아나운서)
◇문의: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 사무국 (02-7819-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