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런던 테이트모던서 전시회

입력 2025-10-15 01:06
현대자동차는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고아비-기블’ 전시회를 내년 4월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작가인 마렛 안네 사라는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에 걸친 ‘사프미’(Sapmi)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사미’(Sami) 공동체 일원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유럽 지역 주민의 삶과 생태계를 조명한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