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22일까지 ‘4300만 팬덤을 위한 브랜드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 ‘온쇼페’(온세상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인 엘포인트 회원을 롯데온 팬덤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 기간 롯데온에 방문하면 누구나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더해지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매일 자주 접속할수록 할인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롯데온에 반복해서 방문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엘포인트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남지형 롯데온 마케팅운영팀장은 “매일 롯데온에 접속할수록 다양한 특가를 만나볼 수 있고 엘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