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기감, 12일 농촌선교주일로 지켜 外

기감, 12일 농촌선교주일로 지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12일을 농촌선교주일로 지킨다고 밝혔다. 기감은 매년 추석 명절이 지난 첫 주일을 농촌선교주일로 지키며 자료집을 마련해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농촌선교주일 주제는 ‘통합 돌봄으로 농촌교회를 살립시다’이다. 농어촌교회 햇빛발전소 설치 지원, 농어촌교회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지원, 수해 등 재난과 긴급 구호 사업을 위해 농촌선교주일 헌금을 모으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통합 돌봄에 앞장서는 교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기성, 23일 이주민선교 콘퍼런스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오는 23일 서울 용산구 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에서 제3회 이주민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체류 이주민이 270만명으로 파악되는 현실 속에서 이주민 선교 현황을 살피고 향후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정진학(매향교회) 장영석(양촌비전교회) 오영섭(랜드마커미니스트리) 이해동(다하나국제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성결신문>

개혁신학회 학술상에 이신열 김영래 박사

제7회 한국개혁신학회(대표 이경직)가 학술상에 이신열 고신대 박사와 김영래 서울한영대 박사를 선정했다. 이 박사는 고신대 조직신학 교수이자 신학대학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는 개혁신학 관점에서 교의학과 윤리학, 과학을 해석하며 칼빈신학과 성령론을 연구했다. 김 박사는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를 취득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학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논문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미학’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린다.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