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무질서’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국제정치학 분야의 석학인 저자는 제1·2차 세계대전부터 1970년대 석유파동, 최근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의 실타래를 에너지, 금융, 민주정치라는 세 개의 틀로 풀어낸다.
오늘의 세계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무질서’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국제정치학 분야의 석학인 저자는 제1·2차 세계대전부터 1970년대 석유파동, 최근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의 실타래를 에너지, 금융, 민주정치라는 세 개의 틀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