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록우산과 청년 자립 지원

입력 2025-10-03 01:27

㈜한화가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후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 공간을 개보수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지난 4월 서울 서대문구에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한 데 이어 약 1억원을 추가 지원해 연내에 2호점 문을 열 계획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