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영등포 쪽방촌 배식 봉사

입력 2025-10-02 01:45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둔 1일 서울 영등포구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토마스의 집은 지역 쪽방촌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명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협은 또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영등포구 우리시장에서 한과 등을 구입해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