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등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입력 2025-10-02 01:45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일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 가수 태민과 화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한류박람회에는 국내 1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하지원·태민·화사는 다음달 7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등에 참여해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