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계열 방산 3사는 국군의 날을 앞둔 29일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은 방명록에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위국헌신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라고 적었다. 한화 방사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허경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