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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글로벌 사우스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입력
2025-09-26 01:18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새로운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은과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의 지역별 유망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현지 진출을 돕는 수은의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 및 사례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사우스란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 개발도상국을 일컫는 개념이다.
이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