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팔순을 맞은 정신과 의사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한용운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소설집이다. 표제작을 비롯해 짧은 소설 22편이 담겼다. 여행기이거나 세상사에 대한 칼럼, 명상록으로도 읽힐 수 있다. 두 번째 소설집 ‘악인과 담장 위 그녀와의 사랑’도 함께 출간됐다.
올해 팔순을 맞은 정신과 의사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한용운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소설집이다. 표제작을 비롯해 짧은 소설 22편이 담겼다. 여행기이거나 세상사에 대한 칼럼, 명상록으로도 읽힐 수 있다. 두 번째 소설집 ‘악인과 담장 위 그녀와의 사랑’도 함께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