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헌책방을 운영해온 저자는 자신을 극도로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숱한 이들과 만났지만 마음 놓고 대화를 나누기 힘들다는 저자는 책 속에서 대화와 소통의 시금석으로 삼을 만한 문장 100개를 골라 모았다. 저자는 “대화란 결국 상대를 마주하는 것이며 마주할 수 있는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20여년간 헌책방을 운영해온 저자는 자신을 극도로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숱한 이들과 만났지만 마음 놓고 대화를 나누기 힘들다는 저자는 책 속에서 대화와 소통의 시금석으로 삼을 만한 문장 100개를 골라 모았다. 저자는 “대화란 결국 상대를 마주하는 것이며 마주할 수 있는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