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추천 선물은 셀럽 IP 활용한 모바일 숏츠로

입력 2025-09-25 18:33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이 올해 추석 선물 시장 주요 키워드를 ‘웰니스’로 제시했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선물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강한 삶’과 ‘고급스러운 경험’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추석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 혜택(강추혜)’을 분석한 결과, 올리브오일·레몬즙·효소·저당간식 등 웰니스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있다. 이에 CJ온스타일은 모바일 앱에 ‘웰니스 선물’ 전용 코너를 신설해 저속노화와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했다. 웰니스 카테고리의 인기는 트렌드를 넘어 가치소비와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CJ온스타일은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했다. 셀럽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숏츠 콘텐츠가 눈에 띈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앱 내 ‘릴레이로 추천하는 셀럽들의 추석 선물템’ 코너를 신설해 숏츠 영상들을 공개했다. 홍콩댁 강수정은 배우 소이현에게 가족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줄 ‘자일리톨 스톤’을 추천하고, 배우 김성은은 이승연에게 ‘오설록 티 컬렉션’을 추천하는 식이다.

모바일 라이브에서도 추석 선물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브티나는 생활’에서는 프리미엄 모션베드 브랜드 ‘모베’와 맞춤제작 소파 브랜드 ‘쏘랩’ 등 웰니스 리빙 아이템을 브라이언이 직접 사용하며 소개한다. 뷰티, 패션, 식품 카테고리에서도 유인나, 최화정, 기은세, 박세리 등 셀럽이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로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의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도착’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