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추석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을 콘셉트로 삼았다.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7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 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병으로 구성된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병이 들어간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병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병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 등 총 4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소병 제품이 12개씩 담겼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몬트주스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이 조사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에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2008년부터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