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세우기 세미나 27일 순복음참사랑교회서

입력 2025-09-25 03:19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덕진구 교회 본당에서 ‘건강한 가정 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자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대표인 김지연 약사가 나온다. 남기곤(사진) 목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격한 가치관 변화와 가족 제도의 약화 속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건강한 가정이 세워질 때 교회가 바로 서고 교회가 바로 설 때 사회와 국가도 온전하게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혁 객원기자 jong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