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난지수변 생태학습센터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환경재단과 함께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황토를 미생물 발효액으로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EM흙공을 한강에 투척해 수질 개선을 돕고 생태교란종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했다. 에쓰오일은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지혜 기자
에쓰오일 임직원 가족들 한강 수질 개선 봉사활동
입력 2025-09-22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