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소비 일정에 맞춤형 카드 최대 20% 할인

입력 2025-09-22 22:07

신한카드는 고객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과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Discount Plan+)’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은 매일 소비가 이루어지는 식음료 업종에서 시간대별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낮 시간대에 자주 찾게 되는 음식점 및 카페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편의점과 배달 앱 이용 시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 소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쇼핑·이동·생활 영역을 구분해 ‘데일리 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트와 온라인 쇼핑, 잡화 업종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유소 카 셰어링, 택시와 같은 이동 영역과 해외 일시불, 병원·약국, 미용실, 온라인 서점 등 생활 영역에서 각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매월 1일 첫 번째 할인 거래에 대해서 2배 할인율을 적용하는 ‘플랜 데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 일시불 거래는 ‘플랜 데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일리 플랜’ 서비스에 프리미엄 아울렛 10% 할인과 주차 5% 할인 서비스가 추가된다. 월간 제공되는 할인 서비스에서도 스포츠센터와 테니스장, 골프장 등 피트니스 영역 5% 할인 서비스와 리워드 캐시백 최대 5000원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연간 1회에 한해 마트 영역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장보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 역시 월 통합 혜택 한도 내에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플래티늄 서비스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 플래티늄) 카드 모두 동일하게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