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광주시 북구 산동교 친수공원에서 18일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가 한 달 가까이 지나서야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광주시 북구 산동교 친수공원에서 18일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가 한 달 가까이 지나서야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