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 바로크 시대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그림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생로흐 교회에서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1613년 제작된 이 작품은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하다가 최근 파리의 한 저택에서 발견됐다. EPA연합뉴스
독일 태생 바로크 시대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그림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생로흐 교회에서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1613년 제작된 이 작품은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하다가 최근 파리의 한 저택에서 발견됐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