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지원

입력 2025-09-18 01:25

KB국민은행은 심장병을 앓는 캄보디아 아동 5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병문안 행사엔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육상선수 나마디 조엘 진,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과 금감원, 구세군 한국군국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주관해 약 110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의재 기자 sentin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