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의 알폰스 필릭스 심부(왼쪽)와 독일의 아마날 페트로스가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 결승선에 근소한 차로 뛰어 들어오고 있다. 두 선수 모두 2시간 9분 48초 만에 완주를 했고, 사진 판독 끝에 심부가 0.03초 차로 정상에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탄자니아의 알폰스 필릭스 심부(왼쪽)와 독일의 아마날 페트로스가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 결승선에 근소한 차로 뛰어 들어오고 있다. 두 선수 모두 2시간 9분 48초 만에 완주를 했고, 사진 판독 끝에 심부가 0.03초 차로 정상에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