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라톤 결승선의 ‘딱 한 발 차 승부’

입력 2025-09-15 20:35

탄자니아의 알폰스 필릭스 심부(왼쪽)와 독일의 아마날 페트로스가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 결승선에 근소한 차로 뛰어 들어오고 있다. 두 선수 모두 2시간 9분 48초 만에 완주를 했고, 사진 판독 끝에 심부가 0.03초 차로 정상에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