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가 조직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각종 범죄 행위 속에 숨어 있는 ‘공모’의 문제를 파헤친다. 범죄자들은 언제나 공범이 되어주는 ‘평범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들이 범죄를 조장하거나 방조하지 않는다면 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가 조직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각종 범죄 행위 속에 숨어 있는 ‘공모’의 문제를 파헤친다. 범죄자들은 언제나 공범이 되어주는 ‘평범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들이 범죄를 조장하거나 방조하지 않는다면 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