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토마스 만의 ‘마의산’, 김동인의 ‘발가락이 닮았다’, 정유정의 ‘28’,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감염병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는 점이다. 미생물학자인 저자는 소설이 경고하고 과학이 증명하는 미생물과 감염병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토마스 만의 ‘마의산’, 김동인의 ‘발가락이 닮았다’, 정유정의 ‘28’,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감염병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는 점이다. 미생물학자인 저자는 소설이 경고하고 과학이 증명하는 미생물과 감염병의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