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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보잉 한국 방산부문 대표, 가르시아 부사장 임명
입력
2025-09-11 01:14
보잉은 알랜 가르시아(사진) 부사장을 보잉 디펜스, 우주 및 안보(BDS)와 보잉 글로벌 서비스(BGS)의 한국 방산 부문 대표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르시아 신임 대표는 미 해군 조종사 출신으로, 보잉에서 17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윌 셰이퍼 보잉코리아 사장은 “가르시아 신임 대표는 보잉의 디펜스 및 정부 서비스를 한국군의 변화하는 요구에 연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