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수도 카트만두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며 타이어를 불태우고 있다. 전날 네팔 정부의 소셜미디어 접속 차단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소 19명이 숨졌다. 이에 정부는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를 철회했고, 샤르마 올리 총리가 사임했다. AFP연합뉴스
네팔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수도 카트만두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며 타이어를 불태우고 있다. 전날 네팔 정부의 소셜미디어 접속 차단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소 19명이 숨졌다. 이에 정부는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를 철회했고, 샤르마 올리 총리가 사임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