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9일 인천시청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10명은 지난 4월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유정복 인천시장을 수행하거나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유 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9일 인천시청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10명은 지난 4월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유정복 인천시장을 수행하거나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유 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