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리 인하 기대에 치솟는 금값

입력 2025-09-07 21:5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고용 시장 냉각이 더해지면서 지난 5일(현지시간) 한때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3596.6달러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36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월 만기 금 선물도 이날 뉴욕상업거래소 종가 기준 온스당 3653.3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에 전시된 골드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