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대전오메가교회(황성은 목사)에서 열렸다. 집회는 새벽부터 시작해 청년들을 깨우며 전도의 사명을 고취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진돗개 새바람 전도학교(박병선 장로)가 주관했다.
고요셉(여수은파교회) 윤영민(대한교회) 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 김기남(세계로열린문교회) 황성은 목사, 박병선 장로가 강사로 참여했다. 황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믿음의 용기와 소망을 불어넣었다. 그는 “항상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며 말씀 기도 금식 제자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김성지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대전오메가교회서 열려
입력 2025-09-08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