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현대차·LG엔솔 공장 불법체류자 450명 체포

입력 2025-09-05 18:49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이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고 있다. 약 450명을 체포했고, 여기에 현지출장을 간 한국인 30명 이상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 애틀랜타 지부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