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인해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달걀 30개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2일 7241원으로 전달(7349원) 보다 1.5%가량 낮아졌으나 여전히 평년(6436원) 대비 12.5% 비싸다. 한 소비자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달걀 코너를 지나고 있다. 뉴시스
무더위로 인해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달걀 30개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2일 7241원으로 전달(7349원) 보다 1.5%가량 낮아졌으나 여전히 평년(6436원) 대비 12.5% 비싸다. 한 소비자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달걀 코너를 지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