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동댐도 위험

입력 2025-09-04 20:59

경북 안동댐의 가뭄단계가 주의로 진입한 4일 댐 가장자리 부분의 선착장에 물이 줄어들며 젖은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임하댐도 주의 단계로 진입했다. 낙동강 상류에 있는 안동댐과 임하댐은 영남권 16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며 급수인구가 각각 364만4000명과 120만4000명에 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