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자 김상엽이 1930년대 제작된 ‘대경성부대관’과 ‘경성정밀지도’ 등 2장의 대형 지도를 바탕으로 희귀 사진 1300여장을 배치해 옛 경성의 모습을 재현했다. 경성 전 지역을 78개 권역으로 나누고 주요 건물 620여곳의 위치를 표시했다. 출판 계약에서 출간까지 7년이 걸리고 10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이다.
미술사학자 김상엽이 1930년대 제작된 ‘대경성부대관’과 ‘경성정밀지도’ 등 2장의 대형 지도를 바탕으로 희귀 사진 1300여장을 배치해 옛 경성의 모습을 재현했다. 경성 전 지역을 78개 권역으로 나누고 주요 건물 620여곳의 위치를 표시했다. 출판 계약에서 출간까지 7년이 걸리고 10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