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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입력
2025-09-05 03:07
저자는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원년이 1885년이 아닌 32년이라고 주장한다. 85년 부활주일 인천 제물포항에 동시 도착한 호러스 G 언더우드,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보다 칼 귀츨라프가 53년 일찍 서해안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는 게 근거다. 책은 90년 저자가 쓴 소논문 ‘한반도 선교 기원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그가 93년에 번역한 H 린지의 ‘한반도 기행문’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이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