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Romans 12:2)
바울은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합니다. 나는 한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하신다면 얼마나 끔찍할까요.
현시대는 기술 발달로 거짓 뉴스가 더욱 만연해 있습니다. 방송사들도 속아서 사과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질과 권력을 탐해서 거짓 뉴스를 사실처럼 퍼뜨리는 유튜버들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사탄은 조금의 선도 없는 ‘거짓의 아비’인 미혹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없다며 거짓을 사실처럼 믿도록 조장합니다. 일부 유튜버의 거짓 뉴스처럼 단순히 돈과 건강을 잃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는지 그렇지 않은지, 영적 감별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은호 목사(온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