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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신임 대표
입력
2025-09-01 01:53
르노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니콜라 파리 (사진)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리 신임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를 거쳐 2015년 르노그룹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 3년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이노베이션 랩에서 구매 담당장을 역임하며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최근엔 배터리·e파워트레인·소프트웨어 등의 구매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