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에 28일 저수지 하류의 남대천에서 관을 통해 끌어 올린 물이 쏟아지고 있다. 극한 가뭄으로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9%로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총력전이 추진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에 28일 저수지 하류의 남대천에서 관을 통해 끌어 올린 물이 쏟아지고 있다. 극한 가뭄으로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9%로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총력전이 추진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