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들이 27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쇼핑백을 든 채 이동하고 있다. 전날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비거주자의 2분기 카드 국내 사용액은 37억9000만 달러(약 5조2800억원)로 1분기(27억4000만 달러)보다 38.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33억8000만 달러)를 넘는 역대 최대다. 뉴시스
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들이 27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쇼핑백을 든 채 이동하고 있다. 전날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비거주자의 2분기 카드 국내 사용액은 37억9000만 달러(약 5조2800억원)로 1분기(27억4000만 달러)보다 38.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33억8000만 달러)를 넘는 역대 최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