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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에 5년간 매년 최대 5억 지원
입력
2025-08-28 01:26
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이 설립한 서경배과학재단은 연구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3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과학자는 이소현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장지원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 조성익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다.
이들은 5년 동안 매년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분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