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디자인·스포티한 감성… 젊어진 S클래스

입력 2025-08-29 00:13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고급 주력 모델인 S클래스의 신규 트림인 ‘S 450 4MATIC 스탠다드 휠베이스(사진)’를 출시한다. 기존 스탠다드 휠베이스 트림은 디젤 모델밖에 없었다. 다음 달부터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외관은 S클래스 고유의 클래식 세단 형태에 AMG 라인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나파 가죽 시트를 장착했다. 운전대(스티어링 휠)도 검정색 나파 가죽으로 감쌌다. 바닥엔 AMG 매트를 깔았다. S클래스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360도 카메라 주차 패키지, 벤츠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통풍·열선 시트, 파노라믹 선루프,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전부 장착했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1㎏f·m의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17㎾ 출력을 제공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S클래스 고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안락한 승차감, 뛰어난 안전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여기에 스포티한 디테일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억596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반영)이다.

이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