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플라스틱 감축, 재생원료 도입, 분리배출 개선 등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 6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ET캡 도입, 페트병 프리폼 경량화, 재생원료 확대 등을 통해 약 1250t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 지난해 2월 먹는샘물 병 입구를 18.5㎜에서 12.8㎜로 낮춰 용기 무게를 최대 12% 줄였다. 약 541t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
같은 해 3월부터는 탄산음료·커피·소주 등 640㎖ 이하 제품 프리폼을 용기당 최대 4g 줄여 3억개 이상 제품을 경량화, 674t을 절감했다. 올해도 1.25ℓ 탄산음료 프리폼 중량을 5g 줄이는 등 다른 제품군에도 경량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와 맥주 투명 페트병을 선보이며 자원 순환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 국내 최초로 재생원료를 활용한 rPET 적용 제품을 도입하고 재활용 용이 패키지를 개발해 환경 경영을 강화했다.
지난해 10월엔 국내 최초로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를 출시했다. 기존 11.6g보다 18.9% 가벼운 9.4g으로 줄여 출시 초기 대비 57% 경량화에 성공했다. 쉽게 구겨져 분리배출도 편리해 연간 268t 감축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