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이 배우 주지훈을 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신규 앰배서더 주지훈과 함께 젠틀테크 시리즈와 데님 등 주요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빈폴은 데뷔 20년 차에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부합하면서도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 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 화보, 홍보 영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빈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빈폴은 주지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첫선을 보인 젠틀테크 시리즈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복과 비즈니스 복장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셋업 상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새롭게 개선된 젠틀테크 시리즈는 지난해보다 밀도가 높으면서도 중량은 감소한 소재를 적용해 청량감과 실용성, 고급스러움을 모두 챙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외에도 빈폴은 주지훈과 함께 데님, 옥스포드 셔츠 등 주요 신상품을 활용한 화보를 공개했다.
빈폴의 젠틀테크 시리즈를 비롯한 신상품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기 위해 새로운 앰배서더와 지속 협업하며 브랜드의 생명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