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수온에 가격 뛴 광어·우럭

입력 2025-08-25 20:28

국내 대표 양식 어종인 광어와 우럭이 고수온 피해로 폐사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고수온 위기 경보 ‘경계’ 단계는 지난해보다 보름 이른 지난 9일 발령됐다. 지난달 광어와 우럭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최대 40%, 55% 비쌌다. 25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이 우럭을 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