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2025 국민미션포럼 ‘돌봄, 세상과 교회를 잇다’를 개최합니다.
초고령화 저출생 현실속 한국사회는 돌봄의 필요가 커지고 있으나 이를 감당할 공동체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돌봄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세상과 연결하는 통로가 돼야 할 때입니다.
포럼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설교,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의 기도, 장종현 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드리며 문을 엽니다. 이후 한국일 장신대 은퇴교수가 ‘선교적 교회의 동행과 돌봄’을, 이기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한국교회는 어떻게 돌볼 수 있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한규삼(충현교회) 허요환(안산제일교회) 임병선(용인제일교회) 목사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합니다.
오후엔 이정규 시광교회 목사의 사회로 만나교회의 돌봄 사역,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의 통합 돌봄, 카페제이의 선교 이야기, 목회자 마음 돌봄 등의 사례가 공유될 예정입니다. 교회의 시대적 사명과 실천적 방향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9월 4일(목)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주최 : 국민일보 종교국
◇ 참가 문의 : 국민미션포럼 사무국(02-781-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