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5년간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어린이들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돌봄의 사각지대를 조명한다. 학교라는 공간, 교사라는 직업의 의미도 짚는다. 저자는 “나는 아이들이 어떤 모습일지라도 그 자체로 세상에서 환영받길 원한다. 아이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고 강조한다.
20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5년간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어린이들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돌봄의 사각지대를 조명한다. 학교라는 공간, 교사라는 직업의 의미도 짚는다. 저자는 “나는 아이들이 어떤 모습일지라도 그 자체로 세상에서 환영받길 원한다. 아이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