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키스탄 폭우 피해 확산…누적 사망자 660명

입력 2025-08-19 18:49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북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돌라리 마을에서 18일(현지시간) 구조대원과 주민들이 무너진 주택 잔해를 헤치며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남아시아 국가에서는 매년 6~9월 몬순 우기가 찾아오는데 올해 파키스탄에선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6월 말부터 폭우로 인해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