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북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돌라리 마을에서 18일(현지시간) 구조대원과 주민들이 무너진 주택 잔해를 헤치며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남아시아 국가에서는 매년 6~9월 몬순 우기가 찾아오는데 올해 파키스탄에선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6월 말부터 폭우로 인해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AFP연합뉴스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북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돌라리 마을에서 18일(현지시간) 구조대원과 주민들이 무너진 주택 잔해를 헤치며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남아시아 국가에서는 매년 6~9월 몬순 우기가 찾아오는데 올해 파키스탄에선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6월 말부터 폭우로 인해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