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 취약가구 50여가구 직접 배달

입력 2025-08-19 01:24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종로구 무악동성당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와 ‘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진행했다.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가구 50여가구에 제철음식을 직접 배달했다. 정해원 대리는 “전달한 보양음식과 과일이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