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거점에 ‘키타 포스트’ 위촉… 무역협회 “해외진출 지원 강화”

입력 2025-08-19 01:23

한국무역협회는 18일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대륙별 유망 도시 6곳에서 활동할 현지 무역 전문가 1명과 기업 5곳을 ‘키타 포스트(KITA POST)’로 위촉(사진)했다고 밝혔다.

키타 포스트는 무역협회 해외지부나 사무소가 없는 지역에 현지 전문가를 배치해 시장 정보 수집, 법인 설립 등 수출기업의 현지 기반 조성을 밀착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