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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축구장에 초대된 안창호 선생과 외손자
입력
2025-08-17 21:16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2025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 앞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전북 구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복원 기술을 활용해 안창호 선생의 영상 이미지를 전광판에 구현했다.
전북 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