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간새’ 듀플랜티스의 13번째 세계 신기록

입력 2025-08-13 21:12

'인간 새'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1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 그랑프리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 6m29를 넘은 뒤 점수판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듀플랜티스는 두 달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1㎝ 경신하며 통산 13번째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