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아이 누르려 말고 버팀목 돼 주세요

입력 2025-08-15 00:11

자녀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수용하면서도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양육 지침을 제시한다. 아동·가족 심리 상담가인 저자들은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가 불안을 없애주는 해결사가 아니라 아이에게 ‘괜찮다’는 신호를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